추수감사절을 맞아 미주한인들의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한미여성회(KAWA)가 지난 11월26일 세인트빈센트병원의 봉사단체 ‘밀스 온 휠스’에 무릎덮개를 전달했다. 이 무릎덮개는 20여명이 손수 만든 것이다.
또한 다문화어머니연합회(회장 김유희)는 11월26일 아태발달장애서비스센터 회원들을 위해 감사절 특별 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 다문화어머니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종교 단체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한 식사를 제공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최재현·이하 LA민주평통)는 오는 11월30일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탈북자와 그 가족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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