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인케회장에 전요섭씨
제8대 인케회장에 전요섭씨
  • 강영주 기자
  • 승인 2013.12.0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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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코엑스 총회서 선출
▲ 전요섭 차기인케 회장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인케) 제8대회장에 전요섭씨가 당선됐다. 인케는 12월4일 서울 코엑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으로 전요섭씨를 선출했다. 전요섭회장은 총투표 98표 중 54표를 얻어 후보로 출마한 김상진 이스탄불 지부의장을 눌렀다.  전 회장은 인케 프랑크푸르트 지부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인케가 13년 됐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것 뿐 아니라 앞으로 해외기업을 한국으로 유치하는 양 방향 체계를 갖출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케는 2000년 해외 벤처기업인 4명으로 시작된 민간 조직이다. 현재 세계 46개국 81개 지국에 11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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