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여성회(회장 최선주)가 지난 12월5일 알링턴 하이츠 소재 애틀란티스 뱅큇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심정열 이사장, 서정일 한인회장, 천준호 부총영사 및 여성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합창단의 합창 및 헬렌 정 라인댄스팀의 ‘독도는 우리 땅’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여성회 회원부 방송 댄스, 여성회 수요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 등 축하공연과 참가자 모두가 함께 춤을 추는 시간도 있었다.
최선주 회장은 “여성회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이런 긍정적 에너지가 한인사회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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