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재단(KOWINNER)은 12월23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22년의 정대협의 활동과 한국정부,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전혀 반성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코위너 회원에게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코위너 회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성함, 전자 우편, 국가명을 기재해서 전자 우편으로 보내거나(info@kowinner.org), 관련 사이트(http://www.kowinner.org/about-kowinner/kowinner-what-we-do/100million)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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