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선 회장 연임
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가 지난 12월21일 메가마트 커뮤니티룸에서 1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애틀랜타조선일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최정선 회장의 연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문학회는 최 회장에게 협회 설립 및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백만불 장학생 엄마 되기’의 저자 황경애 시인이 ‘문학이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강사로 나섰다.
최 회장은 “지난 10년간 문학회 발전에 기여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회원들의 작품 활동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문학회는 현재 회원이 50여명이며, 매주 셋째 주 토요일 메가마트 2층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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