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한미여성회의 신임 회장으로 박정숙 씨가 취임했다. 조이시애틀에 따르면 박정숙 신임 회장은 12월14일 페더럴웨이 트윈 레이크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송년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리아 암스트롱 월드키마 상임고문의 환영사와 송영완 시애틀총영사와 서용환 시애틀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한 피아노 및 색소폰 연주 그리고 한미여성회 댄스팀이 라인댄스를 선보였다.
박 신임회장 이외 조보금 수석부회장, 정만순 부회장, 김양옥 사무총장, 김희주 홍보부장, 오수지 봉사부장 그리고 신재니 재무 등으로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됐다. 또한 이사장에는 이정수씨, 부이사장에는 이미아씨가 각각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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