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회장 유강훈)가 “이달부터 불우이웃을 위한 쌀 전달, 대학 학자금 및 세무 상담 등 주민봉사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1월6일 밝혔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한인회는 1월부터 매달 신청 또는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다섯 가정에 각각 쌀 1포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자금 보조 관련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고 김계봉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외에도 김 세무사는 주1회씩 한인회관에 상담을 통해 세무·이민·사회보장 각종 생활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한인회는 이번 주에 각종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을 언론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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