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드니 코리아타운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1월13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호주톱뉴스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미팅을 통해 체계적인 준비를 했다. 이휘진 주시드니총영사와 송석준 한인회장이 참여해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2월1일에 시드니의 중심가에 위치한 피트스트리트(Pitt Street)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발은 재즈, 오페라, 어린이 공연, 한국 전통무용, 케이팝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약30개의 부스가 설치되고 한식, 한국 상품 등이 소개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