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미 KOWIN(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스페인지회 초대회장이 2월4일 별세했다. 빈소는 스페인 마드리드 TANATORIO SUR에 마련됐다. 발인 및 장지는 2월5일이다.
한편 유학생 신분으로 스페인에 정착한 이승미 회장은 마드리드한글학교 초대교사, 한글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KOWIN 스페인지역 초대회장으로 한인여성 권익향상, 차세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써 왔다.
◇ 빈소: TANATORIO SUR(MADRID)
Calle Ildefonso González Valencia, s/n, 28054 Madrid
◇ 빈소 전화: +34-915-10-86-43, 915-10-8531
◇ 발인 및 장지: 2월5일 18시(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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