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강석란씨
달라스한국여성회가 2월1일 스파캐슬에서 제10대 여성회 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이 날 행사에서 강석란 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회장은 “5만 달라스 한인 여성들을 대표하는 여성회로서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어머니의 어진 마음으로 동포사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투명한 재정운영과 회원100명 확보 등을 약속했다.
여성회의 2014년 사업계획은 △ 3월, 골프대회 △ 4월, 한인문화센터 모금 일일찻집, 7080 공연 바자회 △ 5월, 명품 옥션(경매) △ 6월, 입양아 여름캠프 △ 7월, 입양아 한국체험 한국방문 항공권 지원 △ 8월, 우먼쉘터 방문 △ 9월, 여성회 비전워크숍 △ 10월, 바자회한마당 △11월 무숙자 디너 방문 △ 12월, 송년파티이다. 또한 여성회는 홈페이지도 신설했다. (dallaskoreanwom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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