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2월15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이스라엘과 터키를 방문한다.
재외동포재단은 조 이사장은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정기총회 참석을 위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으로 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조 이사장은 18일 정기총회 참석 및 축사를 시작으로 현지 한인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및 이스라엘 공공외교부 관계자와 면담한다. 조 이사장은 이스라엘 외교관계자에게 재단의 재외동포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조 이사장은 20일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 한글학교를 방문해 현지 한인회 및 한글학교 관계자들과도 간담회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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