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첫인상: 한국 현대 조각 (First Impression: Contemporary Korean Sculpture)’전을 한국문화원에서 2월19일부터 5월9일까지 개최한다.
호주톱뉴스에 따르면 2014년 첫 번째 전시인 이 행사는 호주에서 한국 현대 조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현대조각가 22명의 작품 34점을 선보인다. 호주 현지에서 알려진 문병두 작가와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한 김영원 작가의 작품도 전시된다.
개막식은 2월19일 오후 5시30분부터 문화원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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