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달러 장학 기금 조성 목표
달라스한인여성회(회장 강석란)는 3월25일 코펠에 있는 리버체이스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회는 지난해 대회를 통해 8천100달러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했고 올해는 1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임원들은 2천4백 달러를 기부를 했고 한나이슬에서 1천500달러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받기로 했다. 골프 대회 참가비는 100달러이다. 강석란 회장은 “골프 대회 경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임원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대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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