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4월 LA한인 타운에서 ‘코리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CHP와 한·미사법기관 자문위원회는 3월11일 한인 타운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 26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코리안데이’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CHP와 미주한인사회의 관계발전을 위해 시작된 코리안데이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현지 경찰들이 대거 참석해 교통안전과 채용정보 등도 전한다. 행사 당일에는 한인들의 사물놀이, 태권도 시범, 국악 등의 기념행사도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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