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지역, 7월11일… 버펄로, 7월19일 실시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손세주)은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먼저 관내 한인 최대 밀집 거주지역 중 하나인 퀸즈(플러싱) 지역 동포들을 위한 2014년도 제2차 순회영사 활동을 7월11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뉴욕한인봉사센터(효신장로교회: 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예약 및 문의: 퀸즈한인회 347-251-1277)
이어 버펄로 지역 동포들을 위한 순회영사 활동을 7월19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새소망장로교회(6969 Strickler Road, Clarence Center, NY 14032)에서 진행한다. 예약 및 문의는 버펄로한인회(716-208-3488)로 하면 된다.
민원접수 사항은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 가족관계등록 및 발급업무, 병역업무(국외여행허가신청 등),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이탈 등), 재외국민등록, 비자발급 신청 등이다.
총영사관은 민원업무별로 구비서류가 다르므로 정확한 구비서류에 대해서는 주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http://www.koreanconsulate.org)를 참조하거나 총영사관으로 문의(전화: 646-674-6000)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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