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권익신장 기여 기대”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손세주)은 9월3일 오전, 최영수 변호사, 김&배 로펌(대표 김봉준, 배문경 변호사), 최윤승 변호사, 현보영 변호사를 2014년도 주뉴욕총영사관의 동포 및 민원업무 지원을 위한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총영사관 측은 “각종 사건사고 및 이민법, 형법, 상법, 교통사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법률자문활동을 통해 재외동포의 권익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법률자문위원은 △재외동포보호 위한 법률자문 △사건사고 발생 시 초기 법률대응 조치 △동포 변호사 네트워크 구성 △재외동포 정책 관련 동포사회 여론 수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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