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개학 맞이한 뉴욕지역 한글학교
[포토] 개학 맞이한 뉴욕지역 한글학교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4.09.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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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동 교육원장, 한글학교 수업 참관 및 교사들 격려… 학교장 간담회도 가져
▲ 9월6일, 코네티컷 빛나는토요한국학교(교장 박준련) 개학일 첫날에 학생들이 새로 부임한 선생님과 활짝 웃고 있다.[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박희동 뉴욕한국교육원장이 개학을 맞이한 관할지역 한글·한국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들을 격려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박 원장은 9월5일 뉴저지 밀번에 소재한 하제한글학교(교장 이민용)를 방문한 데 이어 6일에는 코네티컷 지역 한글학교(빛나는토요한국학교·우리한국학교)를 방문하고, 학교장들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 9월5일, 하제한글학교 개학일에 초급1반(김미리 담임교사) 학생들이 교실을 찾은 코디네이터(신연 교사), 박희동 교육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제공=뉴욕한국교육원]

교육원 측은 “특히, 코네티컷 지역 한국학교 학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며 교재보급, 독도교육, 학교운영 지원비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이종원 코네티컷 한인회장과 함께 한국학교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희동 교육원장은 2014-2015학년도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축하 메시지로 “개학은 막 출발하려는 열차의 배움 칸에 오르는 일과도 같다”며, “선생님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칸에서 꿈과 열정, 사랑의 이야기꽃을 피우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코네티컷 우리한국학교(교장 이윤경) 고급반 학생들이 이윤경 교장, 박희동 원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 9월6일, 개학일 코네티컷우리한국학교 교무회의 장면. 수업이 끝나고 이윤경 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학교를 방문한 뉴욕교육원장, 교사들과 함께 학생배치 및 수준별 교육방법 등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 학교장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 왼쪽부터 이종원 코네티컷한인회장, 이윤경 코네티컷우리한국학교 교장, 박희동 교육원장, 이종임 뉴헤이븐한국학교 교장, 송용주 코네티컷토요한국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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