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29일 기후현 다카야마(高山)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많은 다카야마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카야마시 지역특산인 히다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교실과 ‘한국인의 생활과 식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강좌, 사진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박환선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카야마시 시민들이 이번 한국문화 체험강좌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길 바라며, 한국과 다카야마시의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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