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영 의원은 재외동포 사회에 신년사를 보내며, “동포사회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그는 또 “양창영의원실은 모두를 위한 사랑방이다. 민원실”이라면서 “더 많이 뵙고, 소통하며 여러분의 희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양 의원의 신년사.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국회의원 양창영입니다.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조국의 안위와 번영에 힘 써오신 그 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발전상은 전 세계 곳곳에서 온갖 역경을 딛고 정착에 성공한 여러분이 계시기에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의 위상이 조국의 위상이고, 대한민국을 받쳐주는 든든한 힘입니다. 어느 나라, 어느 곳에 계시든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입니다.
대한민국 국회 양창영 의원실은 모두를 위한 사랑방입니다. 민원실입니다. 언제든 찾아와 주십시오. 여러분의 일꾼이자 심부름꾼으로서 동포사회의 권익보호와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더 많이 뵙고, 소통하며 여러분의 희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조언 부탁드리며, 모든 가정에 평안하고 복된 새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양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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