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간호협회가 간호사 파독 50주년이 되는 2016년에 ‘파독간호사 50년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노미자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은 본지에 이같이 전하면서, “금년 내내 사진을 수집하고 관련 이벤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독한인간호협회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협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관련 사업도 준비 중이다. 우선 1~2월 간호문학집 에세이집 발간을 준비하고 있으며, 간호사들의 역사를 수집할 계획이다. 그리고 6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2회 재외간호사대회 때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간호사들의 자료를 역사박물관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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