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도이칠란드지회, 신년하례회 열어
재향군인회 도이칠란드지회, 신년하례회 열어
  • 이호근 기자
  • 승인 2015.01.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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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드지회(지회장 유상근)가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1월2일 중부도이칠란드 뒤셀도르프 시내 차이나스타 식당에서 열린 2015년도 신년하례식에는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상근 지회장은 이번 하례식을 통해 “새해가 되면 가슴이 설레는데 아마도 여러분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금년 한해 새로운 각오로 뭉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평화통일 기반을 이룩하는 원년으로 삼자”면서 새해를 맞아 회원 가정에 행운과 만복을 기원했다.

유 지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독동포사회는 물론 국내외적으로 향국의 위상이 확실히 제고된 한 해였다는 평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북한인권 유린 실상폭로 사진전 개최 ▲재향군인회 베를린 분회 창립 ▲박근혜 대통령 국빈방문 도이칠란트 대통령궁 앞 환영행사 참가 ▲6·25참전 유공자 위로 ▲6·25전쟁 관련 사진전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재독한인 6개 향우회 안보체육대회 개최 ▲평화통일 글짓기공모전 및 평화통일강연회 후원 ▲박세환 향군회장 초청 유럽지회장대회 및 안보강연회 개최 등 많은 실적을 올렸다고 보고했다. 그는 “이러한 많은 사업을 하면서 바쁜 일과 속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조국을 위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보람된 한해였다고 추억하자”며 “이 모든 업적은 향군회원 여러분들의 몫”이라고 공을 돌렸다. 또 이러한 재독향군의 활동상이 매스컴을 통해 한국에도 많이 알려졌으며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도이칠란드 지회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는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명수 부회장은 “지난해 제2회 한반도 평화통일 재독한인 안보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운 점이 발생했는데, 금년 제3회 대회를 계속 개최해야 할지 회원들의 고견을 바란다”고 의견을 물었다. 이에 회원들은 회장단에 결정을 위임했으며, 유 회장은 “오는 2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인준받아 사업을 추진해보겠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연숙 부회장과 한일동 이사대표, 성규환 고문 등이 건배제의에 나섰으며, 오찬과 함께 덕담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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