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가 미국 북가주를 방문한다. SF총영사를 역임한 이 대사는 1월11일 산카를로스 가야에서 이정순 미주총연 회장과 지역 한인회장들, 오재봉 북가주세탁협회장 등을 초청해 동포간담회를 갖는다고 미주중앙일보가 보도했다.
12일에는 산타클라라 청담식당에서 북가주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장은영)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협의회는 한국 역사문화를 바로잡기 위해 가주 역사문화 교육지침 개정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