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주관 등
새롭게 출발하는 제11대 불가리아한인회(회장 박성태)가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한인회는 제11대 회장단 및 고문(회장·감사 이외는 임명직, 전 회장은 당연직 고문) 등을 구성했다며, △회장: 박성태 △부회장: 김상현·배성환 △사무총장: 박상현 △감사: 이승주 △고문: 김경작·최중혁·박종태 △한글학교장: 김소영 등의 집행부 명단을 공개했다.
이어 2015년도 사업계획으로 △제4회 유럽 한인 차세대 웅변대회 주관(2월6~8일) △제2회 어린이 스키 캠프(3월1~3일) △어버이 날 행사(5월8일) △스승의 날 행사(5월15일) △불가리아 유적지 탐방 및 야외 수련행사(5~6월경) △제3회 K-Pop 대회(7월) △가을 체육대회(9~10월경)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12월) 등을 공지했다.
한편, 한인회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볼링동호회(회장 강명희, 총무 배성환)가 시작됐다며, 1월18일 오후 SKY CITY Mall 2층 볼링센터에 활동을 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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