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오데온극장서, 개막작에 ‘명량’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한국영화를 선보인다. 3월20일~29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제13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는 약 50편 이상의 한국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으로 개막일인 20일 오후 9시 피렌체 오데온 극장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올해 영화제에는 배우 안성기를 초청하고, 다양한 한국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유럽에서 가장 역사깊은 한국영화제로 이탈리아 내 유일한 한국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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