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원 회장 초청해 28일 다이아니호텔서
퀸스랜드주한인회(회장 현광훈)가 한인동포들을 위한 초청강연을 마련한다. 한인회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꿈꾸는 한인 사업가 및 청년 대학생을 위해 성공학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28일 다이아나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반도체 장비회사 BMR Technology를 설립해 연간 1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강충원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한인회는 이번 강연이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축복된 삶을 위한 멘토를 받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가와 대학생 등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를 위해서는 3월20일까지 한인회 사무국 이메일(info@ksqld.org)로 신청하면 대상자에게 이메일로 회신한다. 자세한 문의는 최규석 사무총장(61-424-724-624, secretary@ksqld.org)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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