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포럼 주최··· 글렌데일 성인문화센터서 열려
지난 26일 미국 글렌데일 성인문화센터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한미포럼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주총연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 쉬프 연방 하원의원, 김재권 미주을 비롯해 15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고 중국계 AATF 전통무용팀 공연, 일본계 커뮤니티 시낭송, 한인 다루전통무용 및 음악 공연, 현지 변호사 위안부 자작곡 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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