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 70년을 맞아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무기에 귀중한 국력을 낭비하지 말라"며 핵무기 감축 동참을 각국 지도자들에게 호소했다.
반 총장은 일본의 한 언론 기고에서 이렇게 말하고 "인류의 요구를 충족할 대담하고 글로벌한 비전을 수용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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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 70년을 맞아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무기에 귀중한 국력을 낭비하지 말라"며 핵무기 감축 동참을 각국 지도자들에게 호소했다.
반 총장은 일본의 한 언론 기고에서 이렇게 말하고 "인류의 요구를 충족할 대담하고 글로벌한 비전을 수용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