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뉴저지서 연합회장 이·취임식
미국 동북부한인회연합회 신임회장으로 박인구 씨가 취임했다. 연합회는 “9월 25일 미국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면서, “전임 이계훈 회장이 신임 박임구 회장에게 연합회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동북부연합회에 소속된 보스턴, 버지니아, 워싱턴DC, 버팔로, 시라큐스, 올바니,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회장이 참석했고 박인구 신임회장은 “회칙을 준수하고 한인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미 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수행하겠다”고 선서했다. 이계훈 전임회장은 “2년 임기 동안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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