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양창영, 심윤조, 김성곤 의원 등 대거 출두,,,문재인 대표는 불참할듯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내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투표등록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격려한다.
이날 행사에는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 양창영, 심윤조 의원(이상 새누리당),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 국회의원과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본래 참석키로 했던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이날 노인의 날 행사 및 10.4 남북공동선언 기념식 등의 행사가 겹쳐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재외국민 유권자 대토론회' 는 월드코리안신문과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가 오는 5일 세계한인의날 및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를 맞아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투표등록 운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강일한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장은 "대토론회는 재외국민 유권자 100만명 투표등록 운동의 출범식"이라며 "재외 국민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꼭 참여해 고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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