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정상회의 기간에 3국 외교장관회담이 개최된다.
외교부는 다음달 1일 오전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기시다 후미오 일보 외무대신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각각 외교장관회담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은 다음달 1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이며, 한·중 외교장관회담은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윤 장관이 기시다 외무대신, 왕이 외교부장과 이번 외교장관회담을 포함해 9번째 회담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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