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회장, "UAE서 목련장 연거푸 수훈한 것은 영광이자 큰 인연"
김현중회장, "UAE서 목련장 연거푸 수훈한 것은 영광이자 큰 인연"
  • 아부다비=이종환 기자
  • 승인 2015.11.01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작년 김현중씨 수상에 이어 올해는 손성순씨가 받아
▲ 김현중 회장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연거푸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자가 나와 화제다. 아부다비에 거주하는 김현중 전 UAE한인회장이 재작년 세계한인의날에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한데 이어 올해 세계한인의날에는 두바이에 거주하는 손성순 전 UAE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의 영예를 안은 것.

손성순 전 UAE한인회장의 목련장 수훈 사실은 외교부가 올해 수훈 및 포상자 명단을 10월말 외교부 홈피에 공개하면서 확인됐다.

10월28일 아부다비에서 만난 김현중 전 UAE한인회장은 “나와 손회장 모두 UAE탁구 감독으로 초빙돼 와서 현지에 정착하게 됐다”면서 “내 뒤를 이어 손회장도 한인회장을 지냈는데 나란히 목련장을 수훈하게 돼 큰 영광이자 큰 인연”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중회장은 이날 아부다비를 방문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도건우 청장일행을 만나 이 같은 인연을 소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