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한인회 차기회장에 유석찬 씨가 당선됐다고 미주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제34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회장 오용운)는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유 씨에게 11월10일 당선증을 교부했다. 유석찬 신임회장은 뷰티서플라이업체인 ‘제니뷰티 슈퍼센터’를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한인회 부이사장, 문화센터 건립추진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 당선자의 임기는 2016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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