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숙 룩셈부르크한글학교 교장이 유공 재외동포에게 수여하는 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전수식은 12월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됐다.
윤 회장은 룩셈부르크 현지에 한글학교가 설립되는데 일조했으며 한인교회를 통해 동포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2대, 5대 룩셈부르크한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전수식에서는 외교부장관 시계가 부상으로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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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숙 룩셈부르크한글학교 교장이 유공 재외동포에게 수여하는 외교부장관상을 받았다. 전수식은 12월2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진행됐다.
윤 회장은 룩셈부르크 현지에 한글학교가 설립되는데 일조했으며 한인교회를 통해 동포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2대, 5대 룩셈부르크한인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전수식에서는 외교부장관 시계가 부상으로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