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도이칠란트지회(회장 유상근)가 지난 2월20일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유상근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고 현지 언론 우리뉴스가 보도했다.
우리뉴스에 따르면, 이날 레버쿠젠 소재 솔키친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또 유 회장이 김연숙 부회장에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휘장증과 휘장을 전수했다. 지회는 제4회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 개최, 향군의 날 행사 개최 등 올해 사업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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