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대시 부시장, 새만금 투자전시관 방문
중국 연대시 부시장, 새만금 투자전시관 방문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6.03.31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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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시 홍보 위해 새만금 투자전시관 벤치마킹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3월31일 새만금 투자전시관을 방문한 중국 산동성 연대시 양리 부시장 일행에게 새만금 개발동향과 투자전시관 운영현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연대시 홍보활동과 관련해 새만금 투자전시관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양리 부시장 일행은 서울의 상징물 중 하나인 종로타워에 있는 새만금 투자전시관의 최첨단 영상시스템 및 다양한 체험 콘텐츠, 방문객 현황, 새만금 홍보동영상 활용 현황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새만금개발청은 전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5월 연대시와 상호협력 협의서(MOU) 체결을 통해 ‘새만금 한중경협단지’와 ‘연대시 중한산업단지’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 왼쪽부터 이승호 새만금개발청 주무관, 양세안 연대시정부 주한국대표처 수석대표, 진신자 연대시 투자추진국 서기, 양리 연대시 부시장,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 주위전 연대시 투자추진국 사업담당, 전예진 새만금개발청 사무관.[사진제공=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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