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호주를 추천하는 이유”
“여성들에게 호주를 추천하는 이유”
  • 월드코리안
  • 승인 2010.07.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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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국제중학교나 조기교육 열풍 속에서 내 아이가 뒤쳐질까 고민이 되지만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사교육비를 감당하기 벅찬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러다 보니 해외 유학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호주이민이 대안책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 인사조직 컨설팅 회사인 머서(Mercer)가 발표한 ‘2009 삶의 질 조사보고서(Worldwide Quality of Living Survey)’에 따르면 호주의 주요 도시들이 40위권 안에 랭크 됐다. 보고서에서 호주는 시드니가 10위, 멜번이 18위, 퍼스 21위, 아들레이드 30위, 브리즈번 34위로 올라가 있다.

이 조사는 정치, 사회, 경제, 환경, 개인안전, 공공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삶의 질을 평가, 순위를 매긴 것으로 멜번과 애들레이드가 작년보다 1단계 떨어지고 다른 3개 도시는 같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의 경우 서울시의 삶의 질은 작년에 비해 3계단 상승한 83위로 평가됐다.

올해 삶의 질 조사와 별도로 실시된 도시 인프라 조사에서는 전기, 수도, 전화, 우편, 대중교통, 교통체증, 공항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시드니가 11위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995~96년에 연간 호주 내 이민자 유입 규모가 9만 9천명이었으나, 12년만인 2007~08년에 2배로 늘어난 것을 보면 사회기반 시설뿐 아니라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과 안전한 사회 치안, 깨끗한 자연환경 등이 호주이민을 선택하게 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

이렇듯 호주는 교육시스템과 사회보장 시스템이 훌륭하여 자녀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시킬 수 있으며 아울러 가족과 함께하는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삶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참으로 매력적인 곳이다. 호주 이민자가 ‘호주 이민을 결정하게 된 계기’ 는 자녀교육이 28%로 가장 높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 보장 제도, 더 나은 근무 환경이 각각 20%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그 외에 호주 자연환경과 기후가14%, 타국가에 비해 간단하고 준비기간이 짧은 이민 절차 6%, 영어권 선진국 6%, 안정된 경제 성장률 4%, 주변의 권유 및 기타가 각각 1%로 나타났다. 또한 호주 이민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는 나이는 40대가 82%로 가장 많았고, 30대 이상이 10%, 50대 이상이 8%를 차지하여 평균 나이는 약 45.5세로 나타났다.

호주는 끝이 안 보이는 높고 파란 하늘을 언제나 볼 수 있는 나라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우수하고 질 높은 교육 수준을 제공하는 나라이다. 세계 10위 권 내의 막대한 연구 개발비의 투자로 이미 1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이며 아시아 대부분 나라의 지도자들이 호주 학교 출신이라는 것을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또한 호주는 다민족, 다문화로 이루어진 선진 이민국가로서 수 많은 이민자들을 위한 영어교육을 시행으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영어 교수법을 갖추고 있으며 이는 국제 표준 영어로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우리나라의 이민 희망자들에 매우 적합한 곳이라 할 수 있다.

니아코리아 조나영 대표는 “영어의 중요성 때문에 많은 조기 유학생들이 비싼 유학비를 지불하면서 해외로 나가고 있는데 유학비를 지불하면서 해외로 나가고 있는데 차라리 호주의 사업비자인 163비자를 받는 것이 낫지요. 그게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경제적면에서 큰 이익입니다”라고 말했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니아 (www.niaa.co.kr) 호주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관련업무만 12년 넘게 해오고 있는 그야말로 호주전문 이민법률회사다. 니아코리아 한국지사 조나영 대표이사는 아주 유용한 정보를 전해준다. “사람들은 이민하면 사업. 재산 모두 정리하고 한국을 떠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정말 이민을 떠나려는 사람들 아니면 비자에 대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영어시험 기술 등 조건이 까다로운 줄 알고 계시죠. 163비자는 그래서 상당히 유용한 비자입니다”라고 조나영 대표이사는 말한다.

최근 호주 이민법의 개정으로 직장인들과 기술이민 희망자들은 이민 진행이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여전히 55세 이하, 자산 5억 이상 서류증명, 매출 3억 이상 업체 오너. 집 한채 있는 보통의 사업주들에게는 163 사업비자를 통한 자격이 가능하여, 4년간 영주권자와 동일한 혜택으로 만 18세 이하의 자녀 무료 공립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일정기간이 지난 후 조건을 갖춰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호주에 자녀를 유학 보내려는 부모 입장에서 보면 가장 큰 직접적인 학비 혜택을 볼수 있다. 163비자를 취득하면 4년 동안은 자녀들의 호주 공립학교가 무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녀 2명을 유학 보낼 경우 4년간 유학비용을 감안해 약 1억 정도를 절약할 수 있기에 가계비절감 및 국가적으로 외화절약이 되는 것이다.

자녀의 미래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하며 살아갈 기회를 호주에서 얻을 수 있도록 163 비자 취득에서 영주권 취득 그리고 호주 내 안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체 설립을 니아코리아의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부동산 비즈니스 컨설턴트를 통해 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니아는 호주 전문 이민, 취업, 인턴쉽, 유학 대행 업체로서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위치하고 있으며, 니아코리아는 2005년 8월 설립된 외교통상부, 노동부 정식 등록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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