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6만달러 수출상담, 24만달러 현장계약
충청북도는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4월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16 홍콩 선물용품박람회’에서 충북 기업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콩 선물용품박람회는 전 세계의 유명 유통업체들과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선물용품 박람회다. 충북도에 따르면, 데시존, 보소코리아, 튜나 페이퍼 등 충북도내 수출 유망기업 10개사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고 426건, 966만달러의 수출상담과 24만달러의 현장계약 실적을 올렸다.
충청북도 국제통상과 김명준 팀장은 “앞으로도, 박람회 주최사인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긴밀히 협조해 도내 선물용품 관련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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