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미술협회, 월드뷰티아트협회 소속 작가 22명 참여
주그리스대사관(대사 안영집)은 한국국제미술협회(회장 이진록)와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 소속 작가 22명이 아테네를 방문해 지난 7월4일부터 8일까지 아테네 엘리나 메리꾸리 미술관에서 ‘평화를 조형하다’란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대사관에 따르면, 4일 저녁 개최된 개막식에 참석한 220여명의 그리스 및 한국 관람객들은 200여점의 회화, 한국화, 붓글씨, 조형물 등 한국의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했다.
안영집 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한국국제미술협회의 첫 번째 그리스 전시 개최를 축하한다며, 문화강국인 한국과 그리스 간에 더욱 활발한 문화 교류 및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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