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오후… 다도체험, 전통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문예원(원장 현호남)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산다여와 함께 하는 한국전통문화나눔축제’가 올해는 9월3일 그뤼네부르크공원(Grüneburgpark)에 있는 한국정원에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
문예원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북 공연 △다도 및 예절교육 △어린이 전통춤 공연 등의 프로그램 외에도 체험 이벤트로 녹차 시음, 다식체험, 김치 담그기, 투호, 제기차기, 한복입기 등이 마련되며, 다양한 한국음식과 어린이 한복판매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문예원(06196-6405562)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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