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한인회가 현지 학부모와 자녀들이 뉴질랜드 교육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뉴질랜드 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고정미 한인회장은 “4월22일 오전 해밀턴 링크에서 뉴질랜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뉴질랜드 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사들이 강연을 했다”고 전했다. 고 회장에 따르면, 이날 박선경 교사가 유치원 교육에 대해, 현정민 교사가 초등학교 교육에 대해, 1.5세대 한유민 교사가 중학교 교육에 대해, 전주현 교사 대입준비에 대해 강연을 했다.
고정미 한인회장은 “부모님들이 자녀교육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자녀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후에는 주오클랜드분관의 순회영사업무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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