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인회는 “‘한-베 친선 음악회’가 오는 6월24일, 25일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국립음악원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베트남국립음악원 교수들과 한국의 레피토레 뮤직 소사이어티의 연주가 펼쳐진다. 양국 공연 팀은 라흐마니노프, 라벨, 카르멘 판타지 등 친숙하면서도 화려한 곡들을 솔로, 4대의 피아노 앙상블 등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한-베 친선 음악회는 오는 7월 서울 아트센터 IBK챔버 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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