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문화진흥원은 여름 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주말마다 미국 교포 대학생과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사가 영어로 해설하는 문화 유산 탐방을 실시한다.
토요일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일요일에는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두 차례(오전 10시ㆍ오후 2시)씩 펼쳐진다.
우리 문화유산의 영어 표현법을 배우고 싶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9일부터 진흥원 누리집(www.icworld.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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