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의사 양서명(70)씨가 충남 한서대에 미국 알래스카주의 대지 8,093㎡를 기증했다.
27일 한서대에 따르면 1970년대초 미국으로 이주한 양씨는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에서 멀지 않은 이 땅을 학생들의 레저스포츠 시설이나 극기훈련장 등의 용도로 활용할 것을 희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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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의사 양서명(70)씨가 충남 한서대에 미국 알래스카주의 대지 8,093㎡를 기증했다.
27일 한서대에 따르면 1970년대초 미국으로 이주한 양씨는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에서 멀지 않은 이 땅을 학생들의 레저스포츠 시설이나 극기훈련장 등의 용도로 활용할 것을 희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