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동포사회가 적극 통합 역할해줘야 "
"해외 동포사회가 적극 통합 역할해줘야 "
  • 조규일 특파원
  • 승인 2010.07.16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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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목사, LA에서 시국강연회

 

 
서경석(62) 목사가 US한나라포럼(회장 박형만) 초청으로 15일 LA 한인타운의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시국강연회를 열었다. 그는 '한국사회 어디로 가고 있나, 좌우 갈등과 미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한국의 현 정치상황을 진단하고 해외 동포사회가 적극 통합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LA와 뉴욕 등 미주 한인사회가 애국단체를 조직해 한국을 바로 세우는 건강한 중도우파적 애국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서목사는 90년대 경실연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시민운동권의 주요인사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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