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록 주독한국대사관본분관 총영사가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 거주하는 유럽한인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주본분관에 따르면, 4월7일 독일 본에 있는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금 총영사의 특강 주제는 ‘한독 관계 및 한반도 일’. 금 총영사는 독일어로 △한·독일 수교 역사 △양국교류의 역사적 인물 △통일을 향한 한반도 정세 △출생한, 성장한 두 고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특강은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회장 김희진), 한국독일입양인협회(대표 김정빈)가 평화 통일 공감 강연회라는 제목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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