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중앙 3역, 일본 각 정당을 방문해 교류
민단중앙 3역, 일본 각 정당을 방문해 교류
  • 동경=정진일 해외기자
  • 승인 2018.04.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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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 중앙본부 여건이 단장, 박안순 의장, 양동일 감찰위원장은 서원철 사무총장과 함께 취임후 일본 각 정당과 우호단체를 예방하고 인사를 나눴다.

3월12일에는 일한친선협회 중앙회 가와무라 다케오 회장(중의원 의원) 사무실을 찾아 한일 파트너십 선언 20주년이라는 역사적 매듭의 해에 진정한 우호친선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이 대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어 공명당의 야마구치 나츠오 대표와 국회의사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공명당의 이노우에 요시히사 간사장, 이시다 노리토시 정무조사회장, 우오즈미 유이치로 참의원 의원 회장, 오타 아키히로 전국의원단회의 의장, 오오구치 요시노리 국회대책위원장, 타카기 미치요 시민활동위원장(후생노동부 장관)이 배석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향후 서로간의 협력을 확인했다.

일행은 또 타케시 와타루 총무회장(중의원 의원)과 면담을 위해 자유민주당사를 방문했다. 급물살을 타는 남북 관계와 북미관계에 대해 진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또 한일관계에 대해 "서로 할 말이 언제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위에서 친해지는 것이 양국 간의 성숙하고 바람직한 모습이다"는 다케시타 회장의 말에 민단 임원 모두 찬동의 뜻을 나타냈다.

3월14일에는 양 감찰위원장 대신 김춘식 감찰위원이 동행해 한일의원 연맹의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중의원 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누카가 회장은 신임 3 기관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동시에 한일 의원연맹을 중심으로 한 한일관계의 결속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여단장은 민단과 재일동포는 한일우호의 매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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