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문화원, ‘조선통신사 선린우호의 궤적’ 전시회
오사카문화원, ‘조선통신사 선린우호의 궤적’ 전시회
  • 현혜경 기자
  • 승인 2018.04.27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연다.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오는 4월28일 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에서 ‘조선통신사 선린우호의 궤적 한양에서 쓰시마, 그리고 에도로 후지모토 타쿠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진작가 후지모토 타쿠미씨의 70여점의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그는 1980년대부터 서울, 부산, 쓰시마, 오사카, 도쿄, 닛코 등 한국과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조선통신사 유적을 촬영했다. 2016년 ‘일본 내의 한국 도래문화’ 전시회를 비롯해 한국의 풍경을 담은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의 바람과 사람’이라는 책도 펴냈다. 후지모토 타쿠미씨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한신잠실코아오피스텔) 1214호
  • 대표전화 : 070-7803-5353 / 02-6160-5353
  • 팩스 : 070-4009-2903
  • 명칭 : 월드코리안신문(주)
  • 제호 : 월드코리안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 10036
  • 등록일 : 2010-06-30
  • 발행일 : 2010-06-30
  • 발행·편집인 : 이종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호
  • 파인데일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월드코리안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k@worldkorean.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