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국음식협회 주관,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 후원
호주한국음식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후원한 ‘2018 월드 한식 페스티벌’이 5월5일부터 6일까지 호주 시드니에 있는 달링하버 텀발롱 파크에서 열렸다.
호주한국음식협회(회장 김영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한식조리 시연, 전통주·한국식품 시식 등이 진행됐다. 호주 현지인들은 떡볶이,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보거나, 군만두, 떡, 해물경단 등을 시식했다. 호한문화예술재단과 시드니한국문화원의 주관으로 K-팝 공연, K-드라마 필름 시상식, K-탤런트 콘테스트, 국기원 태권도 시범공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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