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지회장에 정종현 대표
월드옥타 마카오지회가 설립됐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은 “지난 6월2일 마카오 시내에 있는 한인식당에서 월드옥타 마카오지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동남아시아를 관할하는 김영기 월드옥타 부회장이 참관했다”며 창립총회 사진을 전했다.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마카오지회 초대 지회장으로 정종현 씨가 취임했다. 1992년 마카오로 진출해 여행업을 하고 그는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풍부한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업, 카지노업 등이 발전해 있다. 건설업과 부동산 비즈니스도 활성화돼 있다”면서, “월드옥타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 회원들에게 마카오의 최신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면 서로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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