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지난 6월2일 ‘2018학년도 베트남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48팀(96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베트남 길거리 음식’, ‘베트남 여행지’, ‘베트남의 경제 성장’, ‘나에게 맞는 직업 찾기’ 등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다. 학교는 학생들의 발표를 담은 동영상을 학교 홈페이지(http://kshcm.net)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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